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오리진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*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는 100km 부근까지 수직 상승 후 '''탄도비행'''을 하여 재활용에 성공한 것이고, 스페이스X는 '''궤도'''에 우주선을 올리고 발사체를 재활용 한 것이다. 블루 오리진이 해낸 일은 물건을 수직으로 아주 높이 던졌다가 받아낸 것에 가깝고, 스페이스X의 팔콘 9 로켓은 인공위성 궤도에 화물을 운반하고 지상에 착지한 것이다. 전자보다 후자의 고도가 몇 배 높은데다, 수직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과 달리 팔콘9은 궤도 진입을 위해 선체를 수평으로 눕혔다가 2단 분리 후 1단을 180도 반전, 역추진으로 감속해서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다시 방향을 수직으로 바꾸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훨씬 고난이도의 제어기술을 필요로 한다. * 또한 블루 오리진은 이미 로켓을 7번째 재사용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, 어디까지나 실패를 상정한 테스트 발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며, 스페이스X는 이미 고객의 위성을 쏘아 올리는 과정에 로켓 재활용을 실행할 정도로 상용화에 성공했다. 2021년에 [[팰컨 9]] 로켓이 8회 재사용에 성공하며 재사용 기록도 스페이스X가 갈아치운 상태고, 2023년 현재는 18회 재사용까지 성공하면서 그 격차를 점점 더 벌려나가고 있다. 이를 통해 궤도로켓을 일주일 간격으로 발사하기까지 하고 있다. 로켓의 용도 역시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는 관광용으로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선인 카르만선 부근을 오가는 정도인 반면, 스페이스X의 팔콘은 저궤도부터 정지궤도까지 진입할 수 있는 발사체라 둘을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결국 스페이스X도 본격적으로 로켓을 재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시험 발사를 넘어서 재사용 로켓의 상업 운용 단계에 접어든 상태이다. 이젠 스페이스X와의 격차가 매우 큰 것이 명확한 상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